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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ull Version : 종스비님의 KMP에 관한 팁(렌더러, 원본크기로 보기)에 대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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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2008, 09:27 AM
종스비님의 KMP에 관한 팁(렌더러, 원본크기로 보기)에 대한 코멘트

눼이버에서 KMP에 관한 글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한글포럼에서 실례했던 분의 블로그에 가게 되었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 잘 기억하지 않는 필자가 특별히 종스비님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넷상에서는 보기 드물에 자신의 실수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그것을 계기로 오히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문 포럼을 관리하면서 해외 유수의 커뮤니티를 꽤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국적을 불문하고 넷 문화가 미성숙한 곳일수록 드러나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면 글을 삭제해서 그걸 완전히 덮어버리려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성숙한 커뮤니티에서 이런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넷상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의 대부분이 글쓰기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필자는 이것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한 번 쓴 글은 한 번 내뱉은 말처럼 주워담을 수 없다.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용해서 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만약 그것이 주제글 (게시물의 맨 처음에 쓴 글을 말한다) 인 경우 주제글을 수정하되 수정 사유를 밝히는 것이 좋다.

그것은 의사소통의 과정에 있어서도 타당한 측면이 있다.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글에서 오류를 발견하게 되면 그것을 정정할 필요는 있지만, 정정과정이 투명해서 제 3자가 그 게시물을 볼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게시물이 정정되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항상 그럴 필요는 없지만 댓글을 통해서 의견이 오가는 경우라면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이것이 필자가 종스비님을 특별하게 기억하는 이유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자기가 쓴 글을 쉽게 삭제해서 자신의 오류와 흔적을 없는 것처럼 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다. 윗물이 맑어야 아랫물도 맑다고 위정자들이 그러니까 덩달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소한 것부터 무책임이 발생한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이런 부분은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부모는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자녀에게 감춰서는 안된다. 아이가 뭘 보고 배우겠는가? 나라의 치세가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볼 수 있으니 사소한 것이라도 바른 것을 가르치고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KMP 렌더러와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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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에서 동영상을 원본사이즈 모드로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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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포트스는 정말 잘 정리되어 있고 KMP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읽어 보길 권하고 싶다. 다시 읽어 보니까 내용이 정정된 부분이 꽤 있어서 추가적인 코멘트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종스님하고 약속한 것이 있고 해서 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softpedia의 kmp 리뷰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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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과 다르게 softpedia는 KMP에 별 네개를 주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잘 읽어 보니까, 리뷰의 관점에 차이가 있었다. 이 리뷰어는 DVD 재생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테스트를 했는데 그 부분이 잘 동작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테스트 자체는 충실하게 했지만 재생기에 관련된 부분의 지식에 있어서는 약간 수준이 낮아 보인다. 리뷰라는 것도 리뷰어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점수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데 softpedia의 리뷰어가 지적한 부분은 모두 설정을 조절해서 해결이 가능하다.

이것은 일반적인 다른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물은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서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이런 부분을 숙지하고 종스비님의 게시물을 평가할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ATI 사용자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ATI쪽에 KMP의 튜닝이 더 많이 되어 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1432 새 베타 버전도 그럴 것이라고 본다.)

to be continued... :)